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언 페리맨 (문단 편집) ==== [[창원 LG 세이커스]] (2002~2004) ==== [[파일:페리맨 LG2.jpg]]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대구 동양]]과의 재계약에 실패한 우승팀 센터 페리맨은 2002년 KBL 외국인 트라아웃에 다시한번 지원했고, [[김태환(농구)|김태환]] 감독의 선택을 받아 1년전보다 한참 높은 순위(1라운드 6순위)로 지난시즌 플레이오프 4강 상대팀인 [[창원 LG]] 유니폼을 입는다. 02-03 시즌 창원 LG는 노장이지만 아직도 KBL 탑클래스 가드인 ~~[[강동희]]~~를 트레이드[* [[오성식(농구)|오성식]]을 울산 모비스로 보내는 1:1 트레이드였다.]로 영입했고, 페리맨과 함께 새로 뽑은 단신빅맨 테렌스 블랙(192.5cm)의 기량도 괜찮아, 00-01 시즌 이후 또한번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리고 있었었다. 지난시즌까지 [[조성원]]을 중심으로 한 공격농구였던 팀컬러도 페리맨 영입후 [[박규현(농구)|박규현]], [[김재훈(농구)|김재훈]] 등 수비가 좋은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며 수비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바꾸었고, 이후 시즌 중반에는 점차 출장시간이 감소하던 [[조성원]]을 공수겸장의 [[스몰포워드]] [[김영만(농구)|김영만]]으로 바꾸는 트레이드까지 실행하며 마지막 점을 찍는다. 페리맨은 시즌 전경기 출장에 평균 16.8득점-13.5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주전 중 4명이 고르게 두자릿수 득점을 올린 창원 LG는 시즌 내내 디펜딩 챔피언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대구 동양]]과 1위 경쟁을 펼친끝에 38승 16패로 대구 동양과 동률을 이루었으나, 상대전적에서 2승 4패로 밀린 탓에 정규리그 2위로 시즌을 마친다. 하지만 정규리그 2위의 성적에도 다수의 창원 팬들은 불안해했는데, 이유는 4강 플옵 상대인 [[원주 DB 프로미|원주 TG]]가 정규리그에서 창원 LG에게 1승 5패의 압도적인 상대전적을 안겼던 팀이기 때문이었다. 4강 플옵이 시작되면서 우려는 현실이 되어, 창원 LG는 홈에서 열린 3경기를 모두 내준 끝에 2승 3패로 또다시 4강에서 탈락하고 만다. 블랙-페리맨이 지키는 골밑은 02-03 시즌 내내 최강의 조합으로 꼽힐 정도였지만 유독 [[원주 동부|원주 TG]]에게만 약했는데, 이는 바로 루키 [[김주성(농구)|김주성]]의 존재 때문이었다. 아직 신인인데다 워낙 마른 체격 탓에 파워와 테크닉을 갖춘 [[리온 트리밍햄]]이나 [[조니 맥도웰]]에겐 꽤나 힘겨워했던 것에 반해, 파워보다는 탄력과 저돌성으로 골밑을 파고 드는 스타일이었던 블랙-페리맨 듀오는 루키 [[김주성(농구)|김주성]] 블락파티의 잔칫상과 같았다. 김주성은 창원 원정경기였던 플옵 2차전에서 블락 8개를 기록하는 등, 시리즈 평균 3.8개의 블록슛을 쳐내며 골밑을 완전히 유린했고, 페리맨은 전시즌 [[서장훈]]에 이어 또다시 토종 장신빅맨을 상대로 무력한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플옵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김태환(농구)|김태환]] 감독은 다음시즌에도 페리맨을 재신임했고, 힉스 스타일의 장신 포워드 빅터 토마스(199cm)를 페리맨의 새 짝으로 데려온다. 하지만 03-04 시즌 ~~[[강동희]]~~가 급격한 노쇠화로 인해 벤치로 물러난데다, [[금강불괴(스포츠)|금강불괴]]인줄 알았던 페리맨이 무릎부상으로 2라운드를 통째로 빠지는 등 다사다난한 한 시즌을 보냈고, 부상에서 돌아온 페리맨이 평균 15.0득점-13.6리바의 여전한 활약을 펼쳤음에도 창원 LG는 지난 4년간 가장 낮은 순위인 6위까지 추락한다.[[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오리온스]]와의 6강 플옵에서 심판 오심의 수혜자가 되면서[* 대구에서 열린 최종 3차전에서 결승골이 될 뻔한 오리온스 센터 바비 레이저의 팁인 슛을 실린더룰 위반이라고 무효시키는 등, 이 날 심판들이 범한 오심들은 다시 나오기 힘든 수준일 정도로 추악했다.] 4시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하지만, 4강 상대 [[전주 KCC 이지스|전주 KCC]] [[찰스 민렌드]]에게 평균 30.7점을 내주며 완전히 탈탈 털리며 결승진출에 실패한다. 03-04 시즌을 끝으로 외국인선수 제도가 자유계약으로 바뀐 데다 페리맨을 신임하던 [[김태환(농구)|김태환]] 감독이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페리맨도 재계약에 실패하며 한국을 떠났다. 이후 칠레, 도미니카 리그 등에서 뛰다 2007년을 끝으로 은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